류 Sstory

할리스 멜론스무디 메뉴 멤버십 레드의 평가


 

안녕하세요 류 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할리스는 매달마다 신메뉴를 출시합니다.

저저번 달은 설향딸기였고 저번 달은 애플망고 이번달은 멜론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있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제가 다른 카페도 많이 가지만 할리스의 조용한 환경 때문인지 자주 갔었는데요.

어느덧 레드 멤버십이 된 지 몇 년 되었네요 허허.. 레드 멤버십이 되려면 최소 48잔은 마셔야 됩니다.

할리스 메뉴판 정도는 제 돈으로 만들었을 거 같습니다.

 

멤버십 이용 안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귀찮아도 꼭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앱만 다운로드하시고 가입만 하시면 됩니다.

할리스는 멤버십 이용자에게는 사이즈업도 해주고 12잔을 마시면 프리쿠폰도 하나 줍니다.

그리고 매년마다 시즌제로 다이어리도 주기 때문에 꼭 이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시즌제 다이어리는 시즌 음료 몇 잔이랑 기본 음료 몇 잔을 마셔야 줍니다)

 

오늘도 프리쿠폰이 생겼길래 뭐 먹지라고 고민하다가 시즌 음료가 나왔더라고요.

피치 딸기 크러쉬와 멜론스무디가 나왔는데 그래도 비싼 게 더 맛있지 않겠어요?

멜론스무디를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로 6300원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할리스에서 마시는 음료 중에 제일 귀여운 거 같습니다.

위에 멜론 줄기 포인트가 너무 귀여워요.

일단 마셔보겠습니다.

"호로록"

 

일단 아래에 젤리? 펄? 같은 게 들어있어요.

아마스빈의 펄이라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고 코코팜보다는 상위 호환인 느낌입니다.

말랑말랑 좋네요.

 

그리고 음료 맛은 메로나 녹인듯한 맛입니다.

멜론 과일 맛과는 다른 맛입니다.

인위적인 맛인데 맛은 없지 않습니다.

 

안에 젤리와 멜론 음료의 조화가 꽤 좋습니다.

그래도 63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비싼 거 같습니다.

 

 

 

 

위에 코코아 토핑이라고 설명되어 있던데 먹어보겠습니다.

"옴뇸뇸"

음~ 이건! 시리얼에서 많이 먹어본 맛입니다.

시리얼에서 나는 맛인데 도저히 표현 불가입니다.

딱 드시면 아~ 이 맛! 하실 겁니다.

 

제가 책 읽으면서 마시느라 한참 뒤에 마시게 되었는데 코코넛 향이 엄청 많이 났습니다.

처음에 먹을 때의 식감은 시리얼에 있는 아몬드를 먹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먹으려니 시리얼 눅눅해진 거처럼 되어서 못 먹겠더라고요.

처음부터 잘 저어서 음료와 같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일 위에 멜론 줄기 모양은 초콜릿입니다.

케이크 사면 제일 위에 모양내려고 올려놓은 초콜릿입니다. 화이트 초콜릿 맛도 나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영양성분을 알아볼까요?

칼로리는 393kcal입니다. 대신 당이 73%입니다. 당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마무리

 

멤버십 레드의 평가는요.

내 돈 주고는 먹기 아쉬우나 쿠폰으로 먹기에는 좋았다입니다.

 

멜론 과육으로 만들었으면 더 비싸졌겠죠?

이전 시즌 음료 애플망고나 설향딸기의 경우는 과육 맛이 엄청 많이 나서 좋았는데 이번 시즌은 디자인에 신경을 쓴 거 같네요.

그런 점은 조금 아쉬운 거 같습니다.

 

할리스에서 시즌 메뉴 베스트를 뽑자면 애플망고 스무디였습니다.

과육이 망고 1개 통째로 들어간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가니까 매진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구매하실 수 있는 할리스 추천 메뉴를 뽑자면 커피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커피 아닌 것 중에는 딸기 치즈 할라치노나 케일 청포도 스무디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은 할리스 메뉴 중에 어떤 음료를 좋아하시나요?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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