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 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여러분들은 편의점가면 한 번씩 떠오르는 과자가 있으신가요?
전 위너스 프레첼이 가끔 생각납니다.
프레첼을 제일 처음 접했던 게 이 과자입니다.
프레첼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프레첼이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안고 전문적으로 프레첼을 하는 곳에서 먹었는데 너무 큰 기대를 안고 간 탓인지 실망이 컸습니다.
그때부터인지 이 프레첼 과자에 집착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가끔씩 너무 입이 궁금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짭조름한 위너스 프레첼이 떠오릅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입니다.
칼로리는 85g 기준으로 382kcal입니다. 양치 고는 꽤 높습니다.
나트륨 211mg 짭짤한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탄수화물 22g 탄수화물도 꽤 높은 편입니다.
당류 1g 역시 달달한 과자가 아니라 당류가 높지 않습니다.
포화지방 1g 좋습니다.
단백질 3g 아주 미약하게 들어있습니다.
거의 탄수화물과 나트륨의 조화라 보시면 됩니다.
건강함을 추구하시면 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은 체다치즈맛, 갈릭버터맛, 허니향 머스터드 맛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체다치즈맛입니다. 개인적으로 갈릭버터와 허니향 머스터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향이 너무 강해서 잘 먹지 않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 보니까 그 특유의 향을 즐기시는 거 같았습니다.
맛 별로 드셔 보시고 자신의 취향을 찾으시는 재미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는 과자의 체다치즈 시즈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체다치즈 시즈닝은 치즈만이 가지고 있는 고소함과 치즈 특유의 큼큼한 냄새를 잘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매우 짭짤하고 과자의 단단한 식감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주의하실 점은 치아가 약하신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한 번씩 포카칩처럼 생각나는 맛의 위너스 프레첼입니다.
과자를 예전에는 많이 좋아하였는데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과자를 잘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집에서 영화 시청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입이 심심할 때 항상 위너스 프레첼이 생각났습니다.
"위너스 프레첼을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영화 시청하실 때나 입이 궁금하실 때 어떤 걸 드시나요?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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