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Sstory

펭수 케이크 펭 러뷰 쇼콜라 케이크 gs25에서 존재감 자이언트?


 

펭하~ 류 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달달한 게 너무 먹고 싶어서 초콜릿이나 하나 사야지라며 gs25에 들렸어요.

들어가자 보이는 이 녀석!!

너무 귀여워서 냉큼 집어왔어요.

심지어 가격도 보지 않았어요...

그래도 믿고 사는 펭수 아닙니까?

 

 

 

나도 펭랑해~ 몸집은 자이언트인데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이거 보고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정신 제대로 잡고 리뷰해볼게요~

spc 삼립 빵이네요 일단 맛은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gs25에 들어가면 디저트류는 거의 삼립이라고 보시면 돼요.

찹쌀떡 롤이나 티라미슈 등등 그리고 유명한 거 있죠 삼립 호빵!

6·25 전쟁 전부터 계속 빵을 만들어온 기업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초콜릿이 9.95%, 준초콜릿 14.54%, 코코아 분말 1.99% 125g이네요

칼로리는 500kcal이고 가격은 무려 5500원입니다. 

엄청 비싼 녀석이었구나.

4천 원 정도 예상했는데 펭수 효과인가요?

 

 

 

영양정보를 알아볼게요~

역시 케이크다 보니 당류 25g, 지방 24g 심지어 거의 포화지방이네요.

다이어트할 때는 절대 못 사 먹겠네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뒤로 가기 조심스럽게 눌러주세요.

 

 

 

일단 위에 펭 수픽이라 해서 꽂혀있었어요.

뚜껑 열면 케이크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안에까지 신경 써준 거는 참 좋은 거 같네요.

위에는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네요.

펭수가 남극에 사니까 고향 에디션인가요?

 

 

 

그럼 일단 가볍게 먹어봐야겠지요.

"옴뇸뇸"

이거 너무 친근한 맛인데요.

초코파이 겉 부분 딱딱한 초콜릿과 안에 포슬포슬한 느낌의 초코빵 그 안에 진한 초코크림이 들어있어요.

오호! 알지만 맛있는 맛입니다.

저처럼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이 딱 좋아할 맛입니다.

최근에 먹었던 거랑 비교하자면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투썸플레이스의 노르웨이 숲이랑 정말 같은 맛입니다.

다른 걸 찾아보라 하시면 몽쉘 카카오? 보다 조금 더 초코의 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단거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갑자기 우울하고 힘들 때 단거 드셔 보세요 그나마 조금 나아진답니다.

 

총평

 

spc삼립에서 만든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케이크이다.

펭수가 너무 귀여워서 구매했지만 5500원은 조금 많이 비싼듯하다.

맛은 초코 그 자체이다.

기분 안 좋을 때 깊은 초코의 달달함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펭덕들은 구매해야 되는 거 알지?"

 

 

여러분들은 기분이 꿀꿀할 때는 어떤 걸로 기분을 푸시나요?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