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Sstory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 조리법 계란 프라이


 

안녕하세요 류 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제가 오늘 해 먹을 음식은 케이푸드로 유명해진 짜파구리를 해보려 합니다.

최근에 앵그리 짜파구리 컵라면의 아쉬움을 이것으로 날려보려 합니다.

 

짜파구리는 농심의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섞은 한국의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짜파게티만 먹으면 느끼함이 살짝 올라오는데 너구리의 매콤함이 그것을 중화시켜주면서 달고 짠맛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기생충에서는 채끝이라는 비싼 소고기를 올렸지만 대중들의 정석은 계란 프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도 물론 맛있지만 계란 프라이의 계란 노른자를 톡 터뜨려 먹으면 고소한 맛과 짜파구리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럼 영양정보 보시고 자세하게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양정보

 

짜파게티 영양정보입니다.

 

칼로리는 140g 기준으로 610kcal입니다.

나트륨은 일반 남성 성인 권장량의 반 정도 됩니다. 1100mg

탄수화물 96g 라면은 거의 탄수화물입니다.

당류 6g 나쁘지 않습니다.

포화지방은 8g 꽤 높은 편입니다.

단백질 11g 꽤 괜찮은 편입니다.

 

탄수화물 하고 지방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너구리 영양정보입니다.

 

칼로리는 120g 기준 490kcal입니다.

나트륨이 짜파게티보다 높습니다. 하나 먹으면 거의 권장량 근처입니다. 1760mg

탄수화물 83g 확실히 라면은 어쩔 수 없이 높습니다.

당류는 5g 괜찮습니다.

포화지방 8g 역시 높습니다.

단백질 8g 나쁘지 않습니다.

 

두 개를 합치면 1100kcal입니다. 칼로리 생각하시면 못 먹습니다.

맛있으면 0kcal입니다.

 

 

구성품

 

짜파게티면과 후레이크, 과립 수프, 올리브 조미유가 있습니다.

 

너구리다시다 그리고분말수프, 후레이크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조리법 시작합니다.

 

 

조리법

 

1. 물은 넣고 싶은 만큼 넣습니다. 면 두 개가 잠길 정도면 좋습니다. 처음은 크게 물 양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2. 면을 넣어줍니다. 너구리의 다시다도 같이 넣어줍니다.

 

 

3. 너구리의 후레이크짜파게티의 후레이크를 넣어줍니다. 후레이크입니다!

 

 

 

4. 끓이다 보면 물이 계속 줄어들 겁니다. 그럴 때마다 물을 더 넣어줍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5. 면이 꼬불꼬불하지 않고 일자에 가까워집니다. 수프를 넣을 준비를 합니다.

 

 

 

6. 너구리 수프와 짜파게티 수프를 넣어줍니다. 너구리 수프는 기호에 맞추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전 다 넣었습니다.

 

 

 

7. 스프를 넣었습니다. 색감이 이쁩니다.

 

 

 

8. 열심히 섞습니다. 지휘자가 지휘하듯이 섞으면 됩니다. 물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물을 조금씩 채워줍니다.

 

 

 

9. 물은 이제 그만 넣으시고 국물을 아래 사진 정도가 될 때까지 섞으시면 됩니다.

 

 

 

10. 이쁜 그릇에 담으시고 마지막으로 짜파게티 올리브유를 넣어줍니다. 짜파구리 요리는 끝났습니다.

 

 

 

12. 계란 프라이 2개를 반숙으로 놀려줍니다. 완성!

 

 

 

 

일단 먹어보겠습니다.

"옴뇸뇸"

짜파게티의 달달함과 너구리의 매콤함의 조화가 최고입니다.

올리브유를 마지막에 넣으면 고소함까지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계란 프라이의 노른자를 톡 터뜨려줍니다.

 

 

 

노른자에 짜파구리를 콕 찍어먹습니다.

고소함과 달고 짠맛이 동시에 제 입안에서 요동칩니다.

짜파구리는 정말 희대의 역작입니다.

이보다 맛있게 먹은 라면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정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 조리법의 핵심짜파구리가 눌어붙지 않게 계속적으로 물을 부워주는겁니다.

그리고 계란 프라이랑 꼭 같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자주는 못 먹습니다.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입니다.

그래도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한 달에 3번 정도는 먹는 거 같습니다.

천천히 따라 해 보시고 혹시 의문 가는 점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바로 피드백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짜파구리보다 좋아하는 섞어먹는 라면이 있으십니까? 아래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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